전 주식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깡통을 찼습니다. 20대 초반에 군대와 알바 월급으로 열심히 모은 천만원을 거의 다 날렸습니다. 당시에는 키움 증권을 썼는데, 스크린샷을 찍기 위해 오랜만에 깡통 계좌에 들어가보네요. 처음에 아버지가 한국전력이라는 종목을 샀었는데, 제가 사자마자 -30%을 가면서 아버지와 사이가 살짝 안좋아질뻔했습니다. 이후에 이를 복구하기 위해 한국전력을 손절한 후 별의별 잡주/급등주를 하다가 또 -30%를 가버렸습니다 이후 코스닥 인버스에서 10%를 더 잃고,마지막으로 툭하면 하루에 10%씩 움직이는 천연가스 선물 레버리지 ETN 에서 화룡점정을 찍고총 -90%로 투자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. 제가 봤을때 저는 불안형투자자 인 것 같습니다. -10% 이상이 되면 불안해서 ..